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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Christie의 Three Blind Mice and Other Stories

옙 안녕하세요 민승아입니다
이번에는 특히나 오랜만이었습니다

늦은 것에 대한 조금 변명을 하자면 현재 집정리 중입니다.
몇달 뒤면 군대에 갈 예정이기 떄문에 그동안 쓸 일없는 제 방 짐을 모두 싸서 작은 방에 가져다놓고, 아버지의 짐들을 제 방으로 가져오는 작업을 요 며칠 새 했습니다.
글쎄요...군대가려면 아직도 몇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러고 있자니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군대는 아직 먼 이야기이므로, 우선 오늘 이야기부터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스물세번째 이야기!!!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 1890.9.15~1976.1.12)여사의 쥐덫(원제 : Three Blind Mice and Other Stories)입니다.
사실 보통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쥐덫이라고 하면 중편극을 떠올리실테지만, 전 그 연극을 본 적도 없고[...털썩], 극본으로는 책으로 정식으로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야기는 해문출판사에서 펼쳐낸 '쥐덫'을 가지고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책 소개부터 해보죠.'쥐덫'은 1950년도에 발간되었으며, 크리스티여사의 52번째 추리소설이며 12번째 단편집입니다. 책 안에는 쥐덫(Three Blind Mice and Other Stories), 이상한 사건(Strange Jest), 줄자 살인사건(The Measure Murder), 모범 하녀(The Case of the Perfect Maid), 관리인 노파(The Case of the Caretaker), 4층 아파트(The Third Floor Flat), 조니 웨이벌리의 모험(The Adventure of Johnnie Waverly), 24마리의 검은 티티새(Four and Twenty Blackbirds), 연애 탐정(The Love Detective) 등 총 8개의 단편이 실려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상한 사건, 줄자 살인사건, 모범 하녀, 관리인 노파에서는 제인 마플(Jane Marple)양이 등장하며, 4층 아파트, 조니 웨이벌리의 모험, 24마리의 검은 티티새에서는 에르쿨 포와로(Hercule Poirot)가, 마지막 연애 탐정에는 할리 퀸(Harley Quin)이 등장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막연히 탐정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셜록 홈즈'일 겁니다. 그리고 추리작가 라고 하면 역시 '코난 도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겠죠.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 '셜록 홈즈'와 '코난 도일'이니, 뭐 별 말이 필요없습니다. 코난 도일이 괜히 추리소설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게 아니니깐요.
그럼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탐정이름을 대보라 하면, 아마 '에르큘 포와로'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겁니다. 그리고 추리작가 이름을 대라고 하면 '모리스 르블랑'이나 '아가사 크리스티' 정도를 대는 사람이 많을 듯 싶습니다.
지금 저 위에 나오는 이름들을 전혀 모르시는 분은 조금 반성을 하셔야합니다. 무려 청소년이 꼭 읽어야할 추리소설들의 작가나 작품에 나오는 탐정이니깐요[웃음]

사실, '아가사 크리스티'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종종 눈에 띠더군요.
이 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시길.[웃음]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는 영국의 여류 추리작가입니다.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언제나 그녀를 따라다니죠. 그녀는 그녀의 생애 85년 동안 무려 66권의 장편추리소설과 20권에 다다르는 단편 추리소설을 발간했으며, 그 공로로 197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데임(Dame)작위를 받았답니다. 이 데임 작위는 여인들이 받는 작위로써, 남자들만이 받을 수 있는 기사(Knight)작위와 같은 위치를 갖습니다. 셜록 홈즈로 유명한 코난 도일도 기사 작위를 받았지만, 그는 셜록 홈즈를 쓴 공로로 받은 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로 받은 거랍니다. 그러므로 추리 작가로써는 거의 처음 받는 작위임에 틀림없죠.
그녀가 창조해낸 탐정들은, 에르쿨 포아로, 제인 마플, 할리 퀸, 토미와 터펜스(Tommy & Tuppence), 파커 파인(Parker Pyne) 등이 있답니다.
뭐 이런 으리으리한 추리작가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작가분이시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제인 마플을 모든 탐정 중에서 가장 좋아해요[...]

크리스티여사의 추리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오밀조밀한 플롯과 생동감있는 캐릭터들.
그녀의 소설들을 차분히 읽어가면, 어느새 그녀가 짜놓은 트릭의 거미줄에 붙잡혀 나올 수 없고, 독자인 자신은 소설 속의 캐릭터들과 함께 탐정이라는 길잡이를 따라 길고 긴 미로를 빠져나가는 기분을 느낍니다. 더불어서 미로를 빠져나온 뒤에는 이제는 사라진 많은 캐릭터들에 대한 아쉬움과 미로를 빠져나왔다는-범인과 트릭을 알았다는-후련함, 방대한 미로-플롯-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게 되는거죠.
이런 카타르시스는 여타 추리작가들의 소설들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다는...

그런데 이건........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으핫핫핫!!![맞는다]

그럼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책에 가장 첫번째로 실려있는, 쥐덫.
이 쥐덫은 1947년 메리 여왕의 80번째 생일선물로 씌여진 소설입니다.
평소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메리 여왕은 그녀의 여든 번째 생일에 크리스티 여사가 극본을 쓴 연극을 보고 싶다고 통고합니다. 그에 크리스티 여사는 기뻐하며 단 1주일만에 이 작품을 완성했고, 곧 이어 5막의 장막극으로 직접 각색했답니다.
그리하여 1952년 11월 25일 런던 엠베서더 극장에서 초연이 열리고, 이 연극은 크게 호평을 받았답니다. 물론 메리 여왕도 만족했고요. 이 연극은 그 이후로 하루도 쉬지않고 지금까지도 엠베서더 극장에서 22개 국어로 번역하여 공연되고 있답니다. 이런 사상 최장기 공연은 현재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는군요.
이런 쾌거는 추리소설계에는 큰 의미를 가지지만, 의외로 연극계에서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하네요.
쥐덫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어느 영국의 여인숙. 처음으로 여인숙을 개업한 주인부부와 그곳을 찾은 몇 명의 손님들. 그런데 불행하게도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 사람들은 여인숙안에 갖히게 됩니다. 그런데 때맞춰 살인 용의자가 이 여인숙에 숨어들었다는 연락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살인.
과연 그 여인숙에 묵고 있는 사람들은 그 용의자를 찾고, 안전하게 나갈 수 있을까요?
마지막의 충격적인 반전을 기대하시라!

대충은 이런 이야기.
글쎼요...요즘 추리물-쉽게 말해 김전일이나 코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의외로 쉽게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웃음]
당시에는 충격적인 반전이었지만, 요즘 들어와선 흔한 반전이거든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소설을 읽으시고, 혹시나 극본이 보고 싶으신 분 계시면 이야기해주세요.
문서파일로 해놓은 게 있기때문에 보내드릴게요.

그 다음에 실려있는 이상한 사건,줄자 살인사건, 모범 하녀, 관리인 노파
마플 양입니다, 마플 양!!1 80이 넘은 할머니지만 너무 좋아요!!>ㅁ<!!!
마플 양이 나오는 이야기는 전반적으로 목가적이며, 조용하고, 사랑이 넘칩니다[거짓말]
이상한 사건은 암호 해석이 주를 이룹니다. 어느 젊은 부부가 마플 양에게 그들의 백부가 남긴 거대한 유산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플 양[...편애]은 그 부부를 도와 백부가 남긴 암호를 풀어서 유산을 찾아냅니다.
줄자 살인사건과 모범 하녀는 마플 양의 주무대인 세인트 메어리 미드 마을에서 벌어진 사건들입니다. 줄자 살인사건은 말 그대로 평범한 살인사건[살인사건이 평범하다고...?]. 어떤 부인이 집안에서 죽임을 당했고, 마플 양은 범인을 찾기 위해 분주히 마을을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범인을 찾아내죠. 크리스티 여사도 쉽게 쉽게 쓴 것 같고, 독자도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모범 하녀는 사라진 하녀 찾기 입니다. 평범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도난 사건을 가지고 쓴 소설이죠. 어느 두 자매가 데리고 있던 하녀가 갑자기 보석을 들고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마플 양은 언제나처럼 명철한 추리력으로 하녀를 찾아내죠. 역시나 당시에는 파격적인 트릭이었을 테지만 요즘에는 조금 식상한 트릭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정신없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게 크리스티 여사의 매력이죠.
관리인 노파도 역시 마플양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무려 어디까지나 남이 해준 이야기만 듣고 범인을 찾아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오르치 백작부인의 구석의 노인이 생각날 정도로 최곱니다!!신혼부부가 어느 멋들어진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만나는 어떤 관리인 노파와 관련된 이야기. 마플 양의 멋진 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그다음은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는 4층 아파트, 조니 웨이벌리의 모험, 24마리의 검은 티티새.
4층 아파트는 4층 아파트에서 일어난 어떤 살인사건을 포와로가 해결해준다는 내용. 포와로 다운 여유로움이 돋보입니다.절대 서두르지 않고, 콧수염을 만지며, 등장하는 젊은이들을 안심시키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모습은, '세계 최고의 탐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조니 웨이벌리의 모험은 납치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전통있는 가문의 아들이 납치되자, 그 아이의 어머니는 포와로를 찾아와서 아이를 찾아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리하여 포와로가 이리가서 탐문하고, 저기가서 증거를 찾아서 결국 아이를 납치한 범인을 찾는 내용입니다. 슬쩍 헤이스팅스 대위도 슬쩍 등장해줘서 기쁩니다.
24마리의 검은 티티새는 포와로의 날카로운 추리력이 빛을 발합니다. 포와로가 들린 어느 식당에서 특이한 괴짜 손님이 살해되자 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내용이죠. 쥐덫 안에 담긴 단편들 중에서 가장 생각을 많이 해야되고, 요즘 추리물에 가까운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연애탐정입니다.
여기에는 할리 퀸이 등장하며, 그가 등장할 때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새터드웨이트도 등장합니다. 어느 저택에서 집주인이 살해당합니다. 그곳을 방문하게 된 할리 퀸과 새터드웨이트는 잠시간의 조사를 통해 범인을 밝혀내게 됩니다. 역시나 간단한 트릭입니다만, 요즘에서 와선 흔한 트릭입니다. 그래도 할리 퀸이 등장하는 작품은 매우 적기 떄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요.

길고 긴 책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으아...저도 힘들지만, 읽어주시는 분은 또 얼마나 힘이 드실지...
조금만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요즘 와서는 흔하게 보이는 트릭들이 다수 섞여있습니다.
그게 다 요즘 추리물들이 과거의 대작으로 꼽힌 추리물들의 트릭을 차용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그래서 조금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독자들은 과거의 것들을 베끼는 그런 트릭이 아니라 크리스티 여사나 앨러리 퀸, 반 다인 같은 독창적인 트릭을 원한단 말입니다!!![엄청 편애하는 작가들이름만 거론<-...]

뭐, 그렇거나 말거나, 어쩄든....
이번에도 횡설수설입니다...으어어....
쓸데없이 이야기만 많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게 들어있긴 있지만, 어디 숨어있는지 조차 모르겠군요...........[울음]
다음에는 더 힘내겠습니다.........

이걸로 스물세번째 이야기는 끝입니다
그래도 지치지도 않고 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다음이야기는 만화이야기 오자와 마리의 니코니코일기 가 되거나 그외이야기 [가수] 오니즈카 치히로 가 될 겁니다.

아, 그리고 3000hit 달성했습니다!!!!

으아아...정말 볼 거 없는 이런 얼음집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ㅁ;
근 6개월만이로군요!!;ㅁ;
3000hit밟은 김에 스킨도 바꿔보았는데 어떤가요?개인적으론 괜찮은 거 같은데 말이죠...;;;
그럼 앞으로도 더 재밌고 알찬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어쨌거나 LOVE & PEACE~!!!


*Agatha Christie 'Three Blind Mice and Other Stories' 내멋대로 평점(별 다섯 개 만점) : ★★★★
by 민승아 | 2005/02/26 22:47 | - 민승아's 유희이야기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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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올리짱 at 2005/02/27 20:03
안녕? 잘 지내지?
들어와서 쥐덫있어서 깜짝! 놀랬어;;;;; 난 최근에 커튼 사놓고^^;; 비뚤어진 집을 읽었어-_-; 요즘 독서속도가 느리다.. 마비때문인가..-ㅅ- 어쨌거나 잘 지내고 담에 보자^^(여기다 안부 적어도 되나...)
Commented by 暫福靑年 at 2005/02/28 14:06
3000히트축하드립니다. 추리소설은 관심안쪽이라 흥미는 있는 데
도서관이라도 찾아다니던가 해야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박군 at 2005/02/28 22:04
두둥;
Commented by 유이(대리인) at 2005/03/02 21:03
저도 추리소설은 잘 읽지는 않습니다...=_=
그나저나 링크해 갈게요 ㅇㅅㅇ/;
Commented by 디프군 at 2005/03/04 00:20
삼천힛 축하드려요~ 아가사 크리스티님의 소설에.. 자주등장하는 중년 탐정..인가 경관인가 별명이 회백질의 뇌세포 ..였던가요 =_=;; 기억이 가물가물(...)
Commented by 민승아 at 2005/03/04 15:43
올리짱//뭐 나야 언제나 그렇듯이 잘 지내지~
비뚤어진 집이라면...유명한 탐정은 아무도 등장하지 않았던 바로 그 작품!!![...]커튼도 무척 재밌는데 말이지...에르큘 포와로이 마지막!!![...]마비 좀 그만해.....;;;;
그려 학교에서 보자~

暫福靑年//감사합니다>ㅁ<!!의외로 추리소설 구하기가 쉽지 않지요~그래도 도서관같은 데는 꼭 있을테니 한 번 찾아보세요~~

◆박군//그 효과음은 뭐예요...;;;

유이(대리인//읽지 않아도 한 번 읽어보세요~재밌답니다[웃음]<-맞는다
얼음집 링크 감사합니다~~~

디프군//축하 감사합니다[웃음]에르큘 포와로를 이야기하시는 것같군요. 벨기에의 유능한 형사였다가 은퇴하고 탐정으로 생활하고 있죠. 회색의 뇌세포를 사용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게 그의 주특기죠[...]
Commented by 앨리스 at 2005/03/07 04:05
츄카드립니다삼천힛!!!!!!1!!!
.....추리소설....너무좋아요. 특히 예전의 저 자극적인 표지디자인..(발그레)
Commented by 민승아 at 2005/03/08 23:26
앨리스//캄샤합니다, 앨리스님!!;ㅁ;!!
자극적인....아, 그렇군요...자극적이었어요...[먼산]
Commented by Miles at 2005/03/09 18:54
와와. 3000 hit 축하드립니다. ;ㅅ;
저번에도 리플 달았었지만 추리소설은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_@;
학원연애물 같은게 가미된 추리소설이라면 읽긴 하지만요.
언제나 포스팅이 장문이셔서 식사할 때 읽곤 합니다.. 죄송합니다. <-
스킨도 편한 색이어서 느낌이 좋아요. 여튼 좋은 하루 되세요! ''
Commented by 무라이 at 2005/03/10 17:34
축하 축하~ (~'-')~ ~('-'~)
Commented by 민승아 at 2005/03/12 22:13
Miles//으아 축하감사합니다아~;ㅁ;
학원연애물 같은 게 가미된 추리소설이라....음...추리만화 같은 경우에는 '반짝반짝 수수께끼'가 있겠군요~'김전일'이나 코난은 아무래도 학원연애물은 아니죠[어이 이봐]
으핫핫!!식사 중에 읽으시는군요!!뭐 괜찮습니다!!읽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지요~;ㅁ;
아 느낌이 좋다니 다행입니다~Miles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무라이//캄사~캄사~
이번 코믹 때 부탁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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