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フィルムパートナーズ,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옙 안녕하세요 민승아입니다.
오늘 새벽 타카다 마사히로高田雅博감독의「허니와 클로버」를 보았습니다...
글쎄요........음.....감상은 한마디로...
아오이 유우蒼井優 빼고 볼 게 없잖아!!!!!!!!!!!!!!!!!!!!!!!!!!!!;ㅁ;ㅁ;ㅁ;ㅁ;옙, 도대체 원작 스토리는 어디다 팔아먹은 건지...
또 그리고 원작 캐릭터들의 매력을 도대체 어느 전당포에 맡겨놓은 건지...
사실 영화는 영화대로, 원작 만화는 원작 만화 대로 즐기는 것이 - 어떤 작품과 그 작품의 미디어믹스물을 접할 때 가장 좋은 태도이겠지만 말이죠...그걸 또 비교하지 않고서는 못 견디는 게 인간 심리.
스토리는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우선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캐릭터 부분 부터.
<© 2006「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フィルムパートナーズ,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하구미 - 아오이 유우 최고. 이번에야 겨우 그 예쁘다고 소문 난 아오이 유우을 보게 되었는데, 이건 뭐 천사도 아니고. 솔직히 진짜 귀엽다. 세상에 천사가 있다면 아마 아오이 유우의 모습이 아닐까? 진짜 귀엽다. 왕년의 히로스에 료코만큼 예쁘다, 진짜.
타케모토 - 어디 사는 누구? 순수한 타케모토를 돌려주세요. 왜 이렇게 투실투실한거야!!! 그러고도 고학생 역할을 맡겠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됨.
모리타 - 영화 제작진, 나랑 싸울래요? 이게 어딜 봐서 모리타야. 어디서 되다 만 가짜천재 비스무리한 걸 데려와서 모리타라고 우길 셈? 원작과 제일 거리가 떨어진 캐릭터.
야마다 - 나의
철인 야마다는 이렇지 않아. 이건 뭐 어디서 암울함만이 장점인 생머리 소녀를 데려와서, 우리의 순진한 야마다라고 하는 거야?
마야마 - 나는 몹시 화가 나 있어. 아니 원래 마야마가 좀 이런 캐릭터이긴 하지만, 이건 범죄잖아? 그래도 원작에선 유일하게 행복한 캐릭터 중에 하나인데[물론 후반에 가서 겨우지만], 그걸 진짜 스토커 청년으로 바꿔버린 제작진에 우리 모두 박수,
하나모토 교수 - 원작에선 인생의 승리자. 제일 원작이랑 비슷한 이미지인데...그래도 너무 인생을 달관한 듯 보여서 마음에 안 듬.
리카 - 역시 원작이랑 비슷한 이미지인데, 워낙 등장이 적어서 잘 모르겠다.
그나마 스토리는 잘 마무리 지었네요. 원작과는 달리 타케모토와 모리타, 하구미의 삼각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애매하게 끝을 내서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원작과 비슷한 스토리가 거의 없다는거.
왜 타케모토가 냥자부로에 들어가있는거야?! 그건 우리 로마이어선배의 특권인데!!!;ㅁ;네, 하여간 그런 겁니다.
애니를 다시 보는 김에 풋풋한 대학청춘스토리가 보고 싶어서 영화도 보았는데, 아니 이건 뭐...기분이 더 꿀꿀해져버렸습니다...
끝으로...우리 아오이 유우양의 미소로 마무리.
<© 2006「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フィルムパートナーズ,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그럼 지금까지 드디어 10월코믹 부스를 구하고 기뻐하고 있는 민승아였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덧. 여담이지만, 새벽에 이렇게「허니와 클로버」영화를 보고 자러 내무반에 들어왔더니, story on 채널에서「하나와 앨리스」를 하고 있더라나 뭐라나...그리하여 다시한번 아오이 유우의 귀여움에 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