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相田裕,「GUNSLINGER GIRL」9>
La principessa del regno della pasta
作詞・作曲・編曲:Revo
歌:寺門仁美
「あの頃してやった事、全てが無駄とは思いたくないが、
彼女はもう、あの物語を覚えてはいない……」
《女の子…天使のような女の子…》 可愛いお姫様
《女の子…天使のような女の子…》 可哀想なお姫様
《従者》を連れて 《城下町》へ《お忍び》 姫を狙う 蒼い影の《馬車》
《空》を抱いて 《大地》へ《接吻》 姫を攫う 黒い影の《死神》
彼女を殺そうとしたのは 多額保険金を掛けていた
倒產寸前の町工廠の 経営者たる彼女の父親 ──実の両親だった……
「──そして、《天使》の名を持った《少女》は《義体》として生まれ変わった……」
『パスタの国の王子様 ~Il principe del regno della pasta~』
──昔々あるところに パスタの国がありました
その国にはパスタの大好きな 王子様がおりました
一人ぼっちの王子は大好きなパスタを 一緒に食べる友達が欲しくて
友達を探す旅に出たのでした……
「アンジェリカはよほど俺の作り話を気に入ったらしく、
会う度にその続きをせがんだ……」
迫り上がる岩壁を → 両手で捩じ伏せて
燃え上がる火海を → 一足で跳び越えて
迫り来る腐の風に → 触れても臆さずに
見え来たる頂きに → 遂に手を掛けた…
──岩に刺さった伝説のフォークを引き抜いたら
その時 天空より巨大な影が舞い降りた……
囚われの姫を 助けた王子の 冒険を綴った絵本それは
──茨の塔で眠り続ける 《可哀想なお姫様》の夢……
「アンジェリカは 一番最初に義体の能力を示したが、
最も初期に義体化された検体だけに、
『薬』の副作用を最初に示したのも彼女だった……」
《お姫様…お姫様…》 楽しいあの歌も
《お姫様…お姫様…》 優しいあの人も
《お姫様…お姫様…》 愛しいあの日々も
《お姫様…お姫様…》 何れは『忘れ去る』
「──そして、今では、
あの子に物語を聞かせることもなくなった。
あの頃してやった事、全てが無駄とは思いたくないが、
彼女はもう、あの物語を覚えてはいない……」
[* 주의 : 이 포스팅에는「GUNSLINGER GIRL」9권의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니름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지금 즉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고를 무시한 이후에 생기는 모든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본의 아니게 미리니름을 당해서 안젤리카가 이번 권에서 죽는다는 사실을 먼저 알고 이번 권을 읽었다.
아니 오히려 이번 권에서 안젤리카가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권이 나오자마자 구입했다는 이야기가 더 타당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예상하던대로 안젤리카는 이번 권에서 조용히 퇴장을 했다.
지금쯤 그녀는 과연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안젤리나로서의 행복한 꿈?
아니면 안젤리카로서의 또 다른 행복한 꿈?
그것도 아니면 파스타 왕국의 꿈?
의체로서 많은 것을 잊고,
의체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의체로서 많은 것을 지키고,
그리고 마지막은 소녀로서 눈을 감은, 안젤리카에게 이 눈물을.
정말 이 만화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