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에 제 이글루도 드디어 5만히트를 달성했습니다!!!
근 4년만...?
방문객분이 예전에는 하루하루 비슷했었는데, 요즘 추세는 들쭉날쭉.
포스팅이 있는 날은 하루에 방문객이 세자리수도 곧잘 넘지만, 포스팅이 없는 날은 한자리수도 보기 드물지가 않습니다.
아마 밸리에 포스팅을 보내느냐 보내지 않느냐의 차이때문일듯...
밸리의 힘이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어쨌든 그동안 제 이글루를 찾아와 주신 분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5만히트 기념...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동안 저한테 궁금한 게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서슴없이 물어보셔도...? 제가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랄까 전에도 이런 이벤트 했었는데 한 분도 질문하지 않았던 느낌.....
그러니깐 이번에는 하고 싶으신 분들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 사흘 전부터 경찰제복이 하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상의는 답답한 긴팔에서 팔꿈치에 닿을까말까한 반팔로, 하의는 안감이 붙어있던 두터운 바지에서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바지로!!!
더군다나 저는 상의가 조금 작은 사이즈를 받아서 팔 소매가 더 짧네요. 그 덕분에 여름이 조금은 더 시원해졌습니다....라고는 해도.......더워................................;ㅁ;
어떻게 그늘에 있는데도 더울 수 있는거야!!! 아직 한여름도 아니고 5월인데!!!
개인적으로 추위보다는 더위가 낫지만, 그래도 얼른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땡볕 아래에서 검문하는 건 너무 힘들어요....;ㅁ;
- 군대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은 아마 전역이겠지만(?), 전역이나 외박 및 휴가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쁠 때는 역시 책이 도착할때 입니다.
보통 책을 주문하면 적어도 3일, 길면 20일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그만큼 참고 있었던 독서욕이 단번에 폭발하는 날이랄까요. 그래서 책이 도착하면 최소 일주일간은 독서모드입니다.
하루에 대여섯시간 정도 컴퓨터를 하는데, 책이 도착한 주간은 하루에 정말 아침에 밸리 한 번 돌고, 저녁에 밸리 한 번 돌고, 그날 신작 애니 한 편 정도 보는 걸로 끝.
오늘도 책이 도착했습니다. 레체누나가 대리구매해줬던 74회, 75회 서코 회지들 입니다. 이거 기다리느라고 정말 목이 빠질 뻔 했습니다...;ㅁ;ㅁ;ㅁ;
근데 1시간도 되지 않아 다 읽어버렸네요....대충 12권 정도 됐었는데.....;ㅁ;ㅁ;ㅁ;
책을 읽는 순간이 정말 순식간라는 게 조금 안타깝습니다....하지만 재독의 기쁨이라는 것도 있기 마련이니 다시 한 번 독파해야겠습니다.
랄까....다음 책이 오는 건 6월 초일 텐데...그때까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ㅁ;
-「극장판 공의 경계 부감풍경劇場版 空の境界 第一章 俯瞰風景」을 보았습니다.
TYPE-MOON 작품은 그저 원작으로만 만족하는 편이라, 딱히 볼 생각은 없었는데 누군가가 받아놨네요...[역시 우리 초소에 비밀오타쿠가 있다니깐!!!] 그래서 뭐 그냥 봤습니다.
아...근데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TYPE-MOON 작품 중에 애니화한 것 중에 가장 잘 된 듯. 극장판이니깐 영상미나 그런 건 당연히 뒷받침 해줘야 하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원작에 얼마나 근접했느냐 입니다.「월희月姫」와「Fate/stay night」이 조금 껄끄러울 정도로 원작과 동떨어진 것에 비하면「공의 경계空の境界」는 대만족!!![「공의 경계」는 에로게가 아니라 소설이라서 그런가...?]
원작에서는 데레한 면을 죽이고 살고 있는 시키였지만, 애니에서는 좀 많이 데레하네요....그래서 귀여워...../아핫 이정도는 귀여우니깐 봐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자카!!! 후반에 살짝 등장해줬군요!!! 얼른 아자카가 활약해줬으면!!!;ㅁ;ㅁ;
토우코 같은 경우에는 외모가 원작과는 전혀 다릅니다만[랄까 최초의 공의 경계 설정으로 되돌아온 것이려나...], 그래도 멋지네요....역시 '상처받은 적색'.
이래서는 다음편을 지켜보지 않을 수가 없게됐습니다....으엉엉...;ㅁ;
- 이글루스에 덧답글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한 번 써봤는데....음...전 불편하네요.
덧답글을 단 게 같은 덧글 수로 포함되는 게 아니라서 최근 등록된 덧글란을 확인하기도 힘들고, 내가 덧글 단 포스트 에서 보는 것도 번거롭고 말이죠...
저는 그냥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예전처럼 한 덧글에 몰아서 덧답글을 달아야겠습니다.
랄까...개인적으로 이글루스가 가장 먼저 개선해줬으면 하는 점은, 이글루스 검색 능력 강화 와 접었다 폈다를 할 수 있는 more/less 기능인데...이건 언제쯤 될런지요...;ㅁ;
- 언젠가 이야기한 적 있는 것 같지만, TV드라마「오센おせん」을 보고 있습니다.
원작의 오센이 음식집 여주인으로서 당차고 요염한 오센을 표현하고 있다면, 드라마의 오센은 아오이 유우蒼井優의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네요. 물론 세상 물정 모르는 건 양쪽 다 똑같습니다만...
오센 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원작과 비슷하긴 한데...진품당과 오센 어머니, 한다 치요는 완전 다르네요.
진품당이 언제 저렇게 까불되던 캐릭터였으며, 오센 어머니 역시 저렇게 웃음이 헤프던 캐릭터였나요...이 두 캐릭터 역시 원작의 진지함을 늘려주던 역할을 했었는데...
물론 아오이 유우가 워낙 예쁘고 귀여워서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원작의 깊은 맛은 영 배어나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어째서 욧쨩과 오센의 러브라인이 슬쩍슬쩍 비치는 것인지....물론 저도 우리나라 정발 이후의 원작은 보지 못 했습니다만...그때까지는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구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수 밖에 없는가 하고 한숨만 새어나옵니다...
- 칭찬받기 위해서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칭찬이 있는 글은 즐겁습니다.
그런 글을 쓰고 싶어요. 아하하...그럼 지금까지 민승아였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