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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 이 포스팅에는「괭이갈매기 울 적에うみねこのなく頃に Episode4. Alliance of the golden witch」및「쓰르라미 울 적에 레이ひぐらしのなく頃に礼」까지의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니름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지금 즉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고를 무시한 이후에 생기는 모든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 전편 감상 보기 「うみねこのなく頃に - Episode 1. Legend of the golden witch」종료. 「うみねこのなく頃に - Episode 2. Turn of the golden witch」종료. 「うみねこのなく頃に - Episode 3. Banquet of the golden witch」종료. 옙 안녕하세요 민승아입니다. 「うみねこのなく頃に - Episode4. Alliance of the golden witch」종료했습니다. 감기에 열이 오르면서도 새벽 4시까지 플레이한 보람이 있는지 어제 저녁에 끝냈네요. 플레이시간은 11~12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저번 에피소드보다 양이 20% 늘은 만큼 플레이시간도 좀 길어진듯. 뭐 길면 길 수록 즐기는 시간이 길어지니 나름 좋긴 하지만요. 자, 그럼 차례차례 하나하나씩「うみねこのなく頃に - Episode4. Alliance of the golden witch」의 주요 착안점을 되짚어보겠습니다.[내용 관계 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1. 배틀러×베아트는 진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배틀러×베아트를 위해 준비된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 아니 사실 마리아×베아트, 배틀러×엔제 가 많이 강했지만, 마리아랑 엔제는 그 자리에 없잖아? 그건 그렇고 가슴 소믈리에 배틀러...뭐랄까 네가 이토 시즈카伊藤静도 아니고...그 부분에 취향 이야기하는데 너 리카가 취향이었냐!!!! 질투하는 베아트도 귀엽긴 했지만.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귀여웠던 베아트리체는 역시 Tea party 맨 마지막에서 눈물 짓는 베아트리체였음. 2. 엔제가 다니던 성 루치아 학원...이거「쓰르라미」에서 시온이 다니던 학원 아냐?!?!?! 거기다 뭐? 얌마 오코노기!!!! 네가 왜 거기에 있냐........어차피 베른카스텔의 등장에서부터 어느 정도「쓰르라미」와 관련이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걸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될 줄이야....이러다가 차기작에 원초의 마녀나 반혼의 마녀가 등장하는 거 아냐?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 3. 도대체 몇 개의 세계가 겹쳐져 있는 건지 모르겠다. 아니 겹쳐있는 게 아니라 교차하며 덧칠 되어있는 건지...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세계, 배틀러와 베아트리체가 겨루고 있는 세계, 베른카스텔과 람다델타가 머무르고 있는 세계, 마리아와 베아트리체의 세계...이게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거 겠지. 관측자에 따라 달라지는 관측자만큼의 세계 그런 의미에서 에피소드3 이후의 세계에서 엔제가 찾고자한 두 개의 메세지 병은 그 세계의 결합을 말하는 거겠지. 에피소드1과 에피소드2 그리고 에피소드3의 결합. 4. 배틀러가 아스무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건 대체 어떤 의미일까? 아스무라는 캐릭터는 에피소드3에서의 키리에의 말을 들어보면 무척 집착이 심한 캐릭터로 생각되지만 이번에 배틀러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 건 또 아닌 것 같고. 왜냐면 그 자리에서 즉석에 아스무의 아들은 아니지만 킨조의 자손이다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은 걸 보면 그 충격이 크긴 커보였으니 그만큼 아스무에 대한 애정이 컸다는 거 겠지. 그렇다면 배틀러는 대체 누구? 아스무와 배틀러에 대한 이야기는 대체 언제쯤 나올지 애간장이 탄다. 5. 카와바타 선장이랑 헤어지기 전 엔제가 본 건은 과연 무엇일까? 엔제를 환영하는 가족들의 환영이라던가? 아니면 그런 엔제를 비웃는 베아트리체의 환영? 그리고 배틀러가 저지른, 이 모든 것의 원인이 된 잘못이란 또 무엇? 에피소드2에서 샤논이 거울을 깨뜨려 베아트리체의 힘을 돌려놓은 것과 같은 종류인가?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라면 에바 때 처럼 인간 베아트리체와 관련된 것이려나? 아니면 아스무와 출생과 관련된 것? 6. 일본인은 피해자이면서 마음대로 잘못을 느껴 사과하려고 한다는 부분. 순간적이 확 열이 올라 다시는 용기사 작품 따윈 안 한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뭐 자신이 쿠메타 코지久米田康治야? 또 보니깐 북방영토 부분도 슬쩍 거론. 동해/일본해 부분은 예전부터 나왔으니깐 뭐 그 부분인 진작에 포기했지만....근데 찾아보니깐 이 부분에서 나랑 똑같이 쿠메타 코지 생각한 사람이 또 있더라...동질감에 조금 웃었다. 하여튼 열이 받았지만 뒤에 태권도라던가 내려차기 같은 게 나와서 조금 진정. 용기사씨에게 불법으로 다운받아서 하는 외국인을 생각해달라고 부탁할 수도, 개인의 주장을 굽혀달라고 애걸복걸할수도 없지만 씁쓸한 건 사실. 적어도 난「히마츠부시 편」,「마츠리바야시 편」,「레이」그리고「괭이갈매기 에피소드4」는 정품으로 샀단 말이야!!! 7. 이번 에피소드는 여러모로「쓰르라미」의 히마츠부시편이 생각하는 에피소드였음. 사건이 중심이 아니라 사건 전후의 일들이 중점이랄까....이후 엔제가 재차 등장할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엔제는 아카사카처럼 어떤 계기가 되는 캐릭터로서의 역할이 닮았다. 하지만 이야기의 전개 방식은 알게 모르게 마츠리바야시편. 죠지와 제시카의 분투 장면에서 철갑탄 아카사카가 떠오른 건 나뿐이 아닐듯? 8. 용기사씨는 플레이어들이 어느 부분에서 플레이어들이 기대와 희망을 가질지 너무 파악을 잘 하고 있다. 물론 그 이야기를 쓰는 작가라서 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마 그 자신이 오타쿠이기 때문이 더 크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미나고로시 편에서 이번에야 말로 참극을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를 가졌던 것처럼 죠지와 제시카가 혹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오죽하면 그 장면에서「괭이갈매기」로 대전게임을 만들어도 꽤 재밌겠는걸 하는 생각까지 했을꼬. 뭐 그 기대는 바로 배신당해서 그런 생각은 접을 수 있었지만. 9. 엔제가 람다델타에 의해 죽게 됐다면 결국 에피소드3의 엔제가 죽은 건 언제일까? 아마 롯켄섬에서 카스미에게 습격을 받을 때가 아닐지...근데 그렇다면 카스미 일당들은 대체 어떻게 죽은 거지? 역시 마법? 저주? 엔제가 죽은 건 아마 그 당시가 틀림없다고 생각하지만 카스미 일당이 죽은 게 마음에 걸린다. 10. 이번 에피소드 들어와서 달라지거나 밝혀진 점. 우선 파란 진실의 등장. 아마 지금까지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추리해온 것들의 확인차원에서 등장했을 이 부분은 , 그 이상의 역할을 차지했으니까 통과. 다음으로 비문을 푸는 것으로 당주를 계승하는 것은 없앤 것. 이 부분은 아마 에피소드3에서 에바가 비문의 수수께끼를 풀었기 때문에 당연한 거겠지. 아니면 그 시점에 이미 ‘킨조’라는 이름이 계승되었기 때문인가? 어느 쪽도 타당하다고 본다. 그리고 아직까지 신뢰성이 확실하지 않은 붉은 진실이 부정됐다. 마리아쥬 소르시에르, 마리아와 베아트리체의 세계에 침입한 엔제 앞에서 붉은 진실로 베아트리체 이외에는 마법을 쓸 수 없다고 했는데 엔제가 바로 사쿠타로를 소환. 이렇게해서 이 붉은 진실이 깨지게 됐는데, 그렇다면 이 붉은 진실의 신뢰성은 더더욱 떨어지는 게 아닌가? 그리고 에피소드3에서 죠지 옆에 떨어져있던 07151129의 의미. 단순히 은행 비밀 금고의 비밀번호였나?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기에 비밀번호로 쓰인 건 아닐까? 11. 마법의 정의. 아마 일반적인 마법과 마녀의 마법으로 나누어서 일반적인 마법은 악마를 소환하거나 불을 지른다거나 하는 종류이겠고, 마녀의 마법은 에피소드3에서 베아트리체가 심장만이 남아서도 에바트리체를 막은 부분이라던가 이번에 엔제가 깨달은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같은 부분. 후자의 마법은 추리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기에 이부분은 확실히 존재하겠지. 그런 의미에서 베아트리체가 질 수 밖에 없는 이 게임은 철저히 인간의 트릭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키리에가 열쇠구멍에서 황금의 실이 뻗쳐나왔다는 증언을 토대로 배틀러가 현장검증을 해본 결과 열쇠구멍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은 즉 살인이 일어난 장소는 다른 장소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 12. 미묘하게「스트라이크 위치스ストライクウィッチーズ」느낌이 나는 시에스타 자매[물론「스트라이크 위치스」를 보지 않았으니 편견이겠지만]. 이미 없는 코코로556 즉, 마음을 포함한 네 명의 시에스타 자매는 아마 마리아의 가구가 아니었을지? 상당히 행동이 귀여워서 호감도가 올라갔다. 특히 더블오. 13. 어느 인터뷰에선가 베른카스텔이 꼭 후루데 리카라는 법은 없고 항상 선한 역은 아닐 것인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용기사씨가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나도 사실 전부터 그 생각에 동감하고 있었고, 그랬기에 베른카스텔의 등장은 상당히 반갑기는 했지만 게임 안에서의 호감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용기사씨의 반격이랄까...바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부수어준다. 그래, 이제 베른카스텔과 람다델타는 사실 방해물일 따름이다. 베른카스텔은 더 이상 상냥하고 다정한 후루데 리카가 아니고, 람다델타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았던 타카노 미요가 아니니깐 상관없어. 베른카스텔과 람다델타 따위는 그저 자신의 무료함을 위해 그 어떤 것도 잔혹하게 내버릴 수 있는 잔인하고 추악한 마녀일 뿐이다. 절대라던가 기적이라던가 그런 건「쓰르라미」의 무대에서 종결. 내가 보고 싶은 건 배틀러와 베아트리체의 싸움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방해는 사양하겠다. 베아트리체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그리고 기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좋아. 그렇다면 이 작품은 배틀러와 베아트리체가 동시에 승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기를. 누구도 납득할 수 있는 배틀러의 승리이지만, 베아트리체라는 패자도 없는 그런 결말. 언젠가 배틀러가 그딴 빌어먹을 마녀들 따위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에피소드를 기대한다. 이렇게 13가지. 이번 에피소드에서 마음에 걸리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추리 중심이 아니라 내용 중심이긴 합니다만... 사실 추리 부분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거의 포기하고 있는 심정이라서 말이죠...으하하 이제 나츠코미까지...8개월.... 나츠코미부터 후유코미까지는 4개월밖에 안 되서 버틸만 하지만 나츠코미부터 후유코미까지는 그 두 배인 8개월이나 되서 기다리기가 상당히 괴롭습니다만 뭐 어떻게든 버텨보는 수 밖에요.... 8개월 이후에 등장할「괭이갈매기 울 적에」첫 해답편. 말그대로 목이 빠져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웃음] 마지막으로 이번 에피소드 명장면. 엔제가 배틀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과 바로 밑의 이 장면 중에서 어떤 것을 고를까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여러모로 임팩트가 컸던 이 장면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엔제의 희생 장면도 정말 눈물날 만큼 안타까웠지만 말이죠...그래도 임팩트가 멋졌던 마지막 이 장면을!!! 뭐 개인적인 선정이니깐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2월 서코에「괭이갈매기」회지를 내기로 결심한 민승아였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BGM : 佐倉かなえ - discode (in『「うみねこのなく頃に」Music box』) -「うみねこのなく頃に - Episode4. Alliance of the golden witch」中에서... ぐしゃ、ぼぎゃッ、という醜い音が響き渡り、その音の度に、……ベアトリーチェの体を、青き杭が、楔が、現れては貫いていく。
……やがて、それが終わった時。 そこには、全身を十本を超える杭や楔で滅多刺しにされて血を滴らせ、………磔にされて吊るし上げられた無残な姿が、晒されていた……。 ……そこに、死者の尊厳を嘲笑い、生者を幾百も弄んで殺した残虐なる魔女の、威厳はない。 いつしか降り始めた雨は、……静かに磔の魔女を、苛む……。 戦人は肩で息をしながら、黄金の魔女が何かを答えるのを待つ…。 ……黄金の魔女が、まだ生きている気配を見せるには、長くないとはいえ、少しの時間を掛けた……。 「……………痛ぇ……、……痛ぇよォ……………。」 「……自業、…自得…だぜ。……お前が殺めてきた人々の痛みの一部を、思い知れ……。」 そうは言い放つが、そのあまりに痛々しい姿に、戦人はわずかに気勢を削がれているようだった。 ……例え敵とはいえ、女がこんな無残な姿を晒しているのを、正視できるわけもない。 しかしそれでも、………ベアトリーチェを滅ぼさない限り、戦いは、終わらないのだ…。「…………戦人ァ、………頼むよぉ……………。……えっく…。」 え……? ……ベアトは、嗚咽を漏らした…。 「……痛ぇよ…………。……すげェ………痛ぇよぉぉ………。………終わらせて……、………終わらせてぇ………。……これでもまだ、………死ねぇんだよォ……。…ひっく……。………こんなに痛ぇのに、………まだ、……死ねぇんだよォ………。………うっく…!」 「…………俺に、……何を、……求めやがる…。」 「……………終わらして…、………。………この苦痛から、………解放して…………。」 ベアトの表情は、……血と涙で、ぐしゃぐしゃだった。 戦人は確かに一度、彼女に騙されていた。 …だからこの表情も、涙さえも、演技だろうと疑うことができただろう。 しかし、………戦人はその涙を、信じた。 ………なぜなら、その涙は、真実の赤が、混じっていたから。 「……どうすりゃいい。どうすれば、お前の痛みを終わらせられる…。」 「…………今から、…………全て…を、晒すから。………それが、………妾の、心臓。」 「…心臓…………。」 「………ろし……て。」 「……………ベアト…。」 「……殺…し……て……。…………もう、………死な…せ……て…………。……ひっく、…………ぅぇええぇぇぇ………。」 その涙は、痛みと辛さによるものか、……それとも。 いずれにせよ、あまりに痛々しいその表情は、………あれだけ怒りに燃えていた戦人であっても、見るのが辛い…。 「……早く、………縁寿のところに、……帰ってあげ……て………。」 「帰るためじゃない。………お前の痛みを止めるために、お前の願いを聞く。」 「……………あり…ぁとぉ……。………戦人ぁぁ………、…うぅぅぅぅぅ…。」 ベアトは虫の息で、残った力の全てを振り絞り、何とか、両手の拳を、握り締める……。 その握り拳に、赤い光が集まっていく。 ……そして両腕を上げ、………天に何かを願うように、掲げる……。 「……戦人なら、………殺せるから…。………私の全て…。…心臓……。………潰して。…………貫いて。…………ね……?」 その両腕の赤い光が、どんどん強まっていく……。 「…………おね……が………………………。」 そこまでを口にし、……彼女の顔が、少しだけ斜めに傾ぐ。 そして、右腕が光を失って、どさりと落ちた。 …しかし左腕だけは光を失わず、そのまま天に差し出されていた。 すると、…………戦人の目の前に、カーテンのように透けた、希薄な姿のベアトがもうひとり、現れる。 ……磔にされているベアトはもう気を失っている。 しかし、新しく現れた希薄なベアトは、無表情な瞳で、……静かに俺を見て、…………そして、言った。 「………右代宮戦人。今から私が、あなたを殺します。」 「………………それで…?」 「………そしてたった今。この島にはあなた以外誰もいません。この島で生きているのは、あなただけです。島の外の存在は一切干渉できません。」 ……俺は、理解する。 これは、……ベアトリーチェが魔女でいることが出来る、……“最後の謎”なのだ。 それを、ベアトは俺に差し出そうとしている。 俺に、……最後の謎を解いて、殺してくれと、……懇願している……。 「来いよ………。お前の最後の謎、……俺が受け取ってやる。」 「………この島にあなたはたった一人。そしてもちろん、私はあなたではない。なのに私は今、ここにいて、これからあなたを殺します。」 「南條先生殺しの謎の強化版ってわけか……。………それで……?」 ![]() 「それが、……………お前の最後の出題なのか。」 「……私は、……だぁれ………?」 そして、……ゆっくりとベアトリーチェは俺に近付き、無表情のまま、………抱き締める……。 ………あぁ、わかったぜ、ベアト。 お前を、………殺してやるからな…………。 俺も、ゆっくりと彼女の頭を、抱き締める。 ……………そして、駒としての俺は、ゲーム盤を降り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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