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네 집에 있는 바. 아라곤 아버님 콜렉션이다.>1. 편의점에서 엄청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먹던 싸구려 양주(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폴레옹.
근데 그게 사실 그럭저럭 괜찮은 고급술이었다니....
<Johnnie Walker Black Label. 잔에 적혀있는 건 무시하자.>2. 시인 故 박인환 선생이 그렇게나 좋아하던 죠니워커.
입맛이 싸구려라 양주는 좋아하지 않는데, 박인환 선생이 좋아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먹어보고 싶었다.
맛은 그럭저럭. 평범한 위스키 인 것 같다. 앞으로도 아라곤네 놀러가면 자주 마셔봐야겠다는 다짐.<-
3. 난 죠니워커 골드라벨이 가장 좋은 건 줄 알았는데, 블루라벨이 가장 좋은 술이라더라.
저기 위에 있는 술들 중에서도 블루라벨은 엄중히 상자와 비닐에 쌓여있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음.
결론. 역시 난 고량주가 좋다!!!!
- 서비스, 전격 공개!!!! '호로' 가죽<아라곤네 할아버님인가 잡으신 늑대라고...호로 가죽인데 달콤한 향은 안 나더라[뭐래]>